옷 커피자국 지우기 쉽게 정리

한국에서 커피는 많은 사람들이 대중화된 음식입니다. 사람들이 마시다 보니 옷에 흘려 자국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놔두면 얼룩이 안 지워져 난감해지죠. 그래서 오늘은 옷 커피자국 지우는 방법을 시간대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커피자국 금방 생겼을 때

1. 따뜻한 물

금방 커피를 흘렸을 때는 바로 따뜻한 물로 씻어줍니다. 이때 많이 문지르면 자국이 더 커집니다. 그러니 물에 담가두거나 물티슈, 휴지 같은 걸로 꾹 눌러줍니다. 꾹 누르면 커피가 휴지로 옮겨가게 됩니다.

 

 

2. 탄산수

이건 신박한 방법인데요. 탄산수를 이용해 커피자국을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물로 닦아내는 것과 방법은 비슷합니다. 휴지로 꼭 눌러주면 되는데요. 만일 탄산음료를 사용한다면 물로 한 번 더 헹궈내는 게 좋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났을 때

1. 식초

만일 커피를 흘렸는데 바로 씻어내지 못하면 나중에라도 식초로 한번 씻어보면 좋습니다. 오래 놔둘수록 더 씻어내기 힘들어지니 집에 있는 식초에 물을 섞어서 담갔다가 휴지로 꾹 눌러서 닦아내는 거죠. 식초의 비율은 옷의 재질에 따라 다른데요. 잘 모르겠으면 1/10 정도 비율로 섞어서 사용해 보세요.

 

 

2. 베이킹소다

이건 오래 지났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오래 지날수록 닦아내기 힘들기 때문에 소독력이 강한 걸 사용해야 됩니다. 물에다가 베이킹소다를 1/20 또는 더 약하게 희색 시켜서 사용합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거의 대부분 지워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