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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예절 여자 절하기 정리

by 러어브님 2023. 10. 24.

조문시 예절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사람은 잘 없는데요. 사실 예절이라는게 지역마다 다른경향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가는것보단 어느정도 알고있는게 도움이 될때가 많죠. 오늘은 주문 예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문 예절 여자 절하기 - 기본 차림

기본적으로 조문할때 복장은 무채색이 기본이고 양말은 필수입니다. 맨말로 가시면 안되요. 아마도 맨발은 정돈되어있지않고 더럽게 보인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예를 차리는 곳이니 여름에도 양말을 챙겨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조문 예절 여자 절하기 - 절차

  • 빈소에 도착하면 외투나 모자 등을 미리 벗는다.
  • 상주에게 목례를 하고 영장 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 향을 집어 향로 위에 놓는데 이때 왼손으로 오른 손목을 받친다.
  • 일어서서 잠깐 묵념하거나 두번 절한다.
  • 영좌에서 물러나 상주와 맞절을 한다. 기독교인경우 가볍게 숙여서 예의를 표하면 됩니다.
  • 문상이 끝나고 나올때는 두세걸음정도 뒷걸음으로 나오고 몸을 돌리는게 예의 입니다.

 

요약하면 영좌에 절두번(+반절 한번), 상주에게 절한번(+반절 한번) 입니다.

 

 

조문 예절 여자 절하기 - 자세

기보적으로 손으로 아랫배 부분에 모아서 두는데 이걸 공수라고합니다. 남자는 왼손,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올린다고 합니다.

 

절하는 자세는 모두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충분히 이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조문 예절 여자 절하기